뤽베송 감독 신작 '안나' 8월 개봉 확정…하드코어 액션 예고
뤽베송 감독 신작 '안나' 8월 개봉 확정…하드코어 액션 예고
  • 문건재
  • 승인 2019.07.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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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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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의 하드코어 킬링 액션 '안나'가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루시', '제5원소', '니키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온 액션 영화계의 거장 '뤽 베송' 감독의 신작으로, 그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시퀀스부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덩케르크', '인셉션'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한 '킬리언 머피'부터 '미녀와 야수',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특유의 선 굵은 연기로 인정 받아온 '루크 에반스', '더 퀸'으로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의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인 킬리언 머피부터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을 비롯해, 뤽 베송이 직접 발탁한 신예 사샤 루스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안나'는 오는 8월 개봉할 예정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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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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