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사라진 VIP' 오는 22일 개봉…이성민·김서형·배정남 스틸 공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오는 22일 개봉…이성민·김서형·배정남 스틸 공개
  • 문건재
  • 승인 2020.01.07 0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사진 ⓒ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는 오는 2020년 1월22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개성이 엿보이는 요원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지난 달 30일 공개된 3인 3색 요원 스틸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국가정보국 특수 요원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사격 연습을 하고 있는 '주태주'의 모습은 승승장구하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다운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자태가 엿보이는 한편 앞으로 그의 앞에 펼쳐질 흥미로운 사건사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국가정보국 서열 1위인 '민국장'(김서형)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회의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의욕과 열정이 앞서는 미운 우리 요원 '만식'(배정남 분)은 선배 요원들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코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요원 '주태주'와 그의 파트너 군견 '알리'의 대화를 지켜보는 '만식'의 표정은 기존에 갖고 있던 특수 요원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 속에서 호랑이, 고릴라, 앵무새, 독수리, 흑염소, 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역대급 팀플레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2020년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알린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오는 1월22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문건재
《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