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누적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지난 18일 하루 11만 7,43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지난 12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후, 7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01만 4,790명으로 집계됐다.
'엘리멘탈'은 이날 6만4848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441만149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밀수'는 프리미어 시사부터 1만13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1926명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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