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 TOP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 TOP3
  • 문건재
  • 승인 2023.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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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를 기록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가 21일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 소니 픽쳐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단연 독보적인 멀티 비주얼이다.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 완성도 높은 CG 액션, 만화책을 펼친 듯한 감각적인 효과들로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스크린에서 떼지 못하게 한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보적인 멀티버스 세계관이다. 빈틈없는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스파이더 소사이어티'라는 자발적인 차원 이동 시스템을 통해 스파이더맨들이 차원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빌런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모으려는 멀티버스의 강력한 빌런 '스팟'의 등장이 극의 긴장을 불러일으키며, 신념을 두고 격돌하는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의 전쟁은 보는 내내 관객들을 열광케 한다. 이에 "전편에 이은 진정성과 유머, 더욱 깊어진 스토리까지 담아냈다!"(USA Today),"독특하고 스펙터클하게 완성된 모든 멀티버스!"(Times (UK)), "전편보다 성장하고 확장된 멀티버스!"(indieWire) 등 리뷰는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차원을 넘은 280명 이상의 역대급 '스파이더맨'의 등장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마일스'와 '그웬'을 포함해 아기 아빠가 된 '피터 B. 파커', 스파이더맨 정예팀의 리더 '미겔 오하라', 혁명가이자 펑크 뮤지션인 '호비 브라운', 특수요원 스파이더우먼 '제시카 드류', 클론 스파이더맨 '벤 라일리'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향연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한편, 각 차원의 히어로를 넘어, 다중의 질서를 지킨다는 목표 아래 펼치는 스파이더맨들의 다이나믹한 무빙과 화려한 팀플레이는 힙한 사운드 트랙과 어우러져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 박동을 뛰게 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오늘(21일) 개봉했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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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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