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로워리 '피터팬 & 웬디', 4월 28일 디즈니+ 단독 공개
데이빗 로워리 '피터팬 & 웬디', 4월 28일 디즈니+ 단독 공개
  • 조상연
  • 승인 2023.04.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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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모험을 예고하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가 4월 28일 공개를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피터팬 & 웬디'는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디즈니+ '피노키오' 등 웰메이드 라이브 액션으로 호평받았던 디즈니와 '피터와 드래곤', '그린 나이트'의 감독 데이빗 로워리의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이 만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 디즈니+

공개된 예고편은 "영원히 지금 같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속마음을 고백하는 웬디 앞에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 속 피터팬이 나타나 놀라운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반짝이는 요정의 마법 가루로 웬디와 동생들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고, 그들은 피터팬을 따라 창문을 나서 인생을 뒤바꿀 경험을 시작해 보는 이들마저 벅찬 두근거림으로 물들인다.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의 땅 네버랜드를 향해 가는 여정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피터팬과의 특별한 모험을 꿈꾸게 할 예정. 또한 "내 상상을 뛰어넘었어!"처럼 설렘에 가득 찬 웬디의 대사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듯이 네버랜드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생생하게 펼쳐져 시각적인 즐거움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피터팬 & 웬디'는 오는 4월 28일 디즈니+ 단독 공개된다.

[코아르CoAR 조상연 기자, sangyeon.jo@ccoart.com]

조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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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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