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제임스 건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첫 내한
크리스 프랫→제임스 건 감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첫 내한
  • 문건재
  • 승인 2023.04.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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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한다.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가 4월 18일 내한을 확정했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역들이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한 일정은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이뤄진다.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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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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