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마녀2', 누적 145만 돌파↑‥"5일만에 韓영화 2위 등극"
박훈정 '마녀2', 누적 145만 돌파↑‥"5일만에 韓영화 2위 등극"
  • 문건재
  • 승인 2022.06.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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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감독 박훈정)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지난 19일 1763개 스크린에서 35만99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만 8,12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해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녀2'는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개봉 5일 만에 145만명을 돌파, 150만 관객 점령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에 개봉 후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범죄도시2'는 1293개 스크린에서 19만7730명을 불러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46만 331명이다.

한편,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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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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