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블: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 오픈
디즈니 '마블: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 오픈
  • 문건재
  • 승인 2022.04.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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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마블 작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를 22일부터 5월8일까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오픈한다.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난 22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비롯해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 '문나이트' 등 작품의 캐릭터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가 오픈된다. 이번 팝업 전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직접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 안의 히어로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을 보다 확장된 MCU 세계관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5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 전시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개최되며 마블 브랜드들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입구 전면에 펼쳐지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를 비롯해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각광받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협업해 선보이는 전시, 마블 영화 속 OST를 아날로그 LP 레코드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청음 구역 등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5월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한편, 마블 테마의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 팝업 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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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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