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5월 개봉 확정
샘 레이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5월 개봉 확정
  • 문건재
  • 승인 2022.02.15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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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드디어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온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티저 예고편과 독보적 비주얼의 2차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번 의기투합해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으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NEW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독보적 비주얼은 물론 마블 페이즈4의 운명을 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악몽에 시달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 예고편은 더욱 화려해진 시각 효과와 압도적 스케일은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닥친 무수한 위협들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상상을 뛰어넘는 멀티버스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며 등장한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립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와 예측 불가 스토리가 모두 담기며 5월, 반박 불가한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알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산산조각난 미러 디멘션 속 닥터 스트레인지, 완다, 웡, 모르도 등 이번 작품의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차원의 경계가 무너지고 펼쳐질 이번 작품의 강렬하면서도 충격적인 스토리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영상 혁명이라는 극찬과 함께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전작을 뛰어넘는 압도적 비주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MCU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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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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