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넷플릭스 韓 톱 1위·글로벌 무비차트 2위 달성
'#살아있다', 넷플릭스 韓 톱 1위·글로벌 무비차트 2위 달성
  • 박경원
  • 승인 2020.09.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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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사진 ⓒ 넷플릭스

지난 9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살아있다'가 한국 TOP 10 콘텐츠 1위 및 글로벌 무비 차트 2위를 기록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FlixPatrol'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9일 기준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무비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 한국은 물론 일본, 인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콘텐츠’ 1위에 등극했으며 미국 등 북미권 국가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 매체들은 “'#살아있다'가 당신의 새로운 넷플릭스 최애 작품이 될 수 있다"(Observer), "한국 좀비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Geek Culture), "넷플릭스에서 좀비 스릴러 호러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Looper), "코로나 시대에 볼 수 있는 완벽한 영화다"(Cinema Escapist) 등 뜨거운 호평과  추천 세례를 전했다.

[영화웹진 코아르CoAR 박경원 기자, pkw92@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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