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X니콜 키드먼X마고 로비 '밤쉘' 7월 8일 개봉 확정
샤를리즈 테론X니콜 키드먼X마고 로비 '밤쉘' 7월 8일 개봉 확정
  • 박경원
  • 승인 2020.06.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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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나몬 홈초이스
사진 ⓒ 씨나몬 홈초이스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이 뭉친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감독 제이 로치)이 7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23일 배급사 씨나몬 홈초이스에 따르면, '빅쇼트' 제작진의 참여로 수많은 관객들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7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최근 국내에서 진행된 최초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었다. 이를 입증하듯 CGV 프리에그지수(사전기대지수) 99%, 주말 양일 포털 실검 1위 기록까지, 7월의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1인 2역 대활약을 펼친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트럼프와의 맞짱'도 마다 않는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 역은 독보적 존재감으로 스크린에 녹아 드는 변신의 귀재 샤를리즈 테론이, 용기 있는 폭탄선언으로 전국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는 최초의 내부고발자 그레천 칼슨 역은 작품마다 확실한 임팩트를 남겨온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이, 방송사의 새로운 얼굴을 꿈꾸는 남다른 패기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 역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 마고 로비가 맡아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크린에서 한꺼번에 만나보기 어려운 이들의 특급 앙상블은 연출을 맡은 제이 로치 감독조차 "이 영화의 배우 한 명 한 명이 꿈의 캐스팅"이라 밝혔을 정도.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반도' '테넷' 등의 작품들과 함께 7월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아 온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오는 7월 8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박경원 기자, pkw92@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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