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4th BIFF] '모국' 타들어 간 순수 [24th BIFF] '모국' 타들어 간 순수 영화 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섹션에 초청된 작품으로, '토마스 벤그리스'(Tomas VENGRIS) 감독이 연출했다.옛 소련 붕괴 직후 1992년, 미국에 사는 '빅토리아'(Severija Janusauskaite)는 남편 데이비드와 이혼한다. 그러나 당장 살 곳도, 심지어 돈도 없는 그녀는 12살 아들 '코바스'(Matas Metlevski)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리투아니아로 떠난다. 엄마와 떠나는 여행을 바랐던 코바스, 정작 엄마는 과거 소련에 빼앗긴 자신의 집과 땅을 되찾기 위해 온 것이며, 심지어 영화제 | 오세준 | 2019-10-09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