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4th BIFF] '디어스킨' 미치광이의 외투 사냥 [24th BIFF] '디어스킨' 미치광이의 외투 사냥 영화 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작품으로, 쿠엔틴 듀피유(Quentin DUPIEUX) 감독이 연출했다.이 영화는 일련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외투를 트렁크에 넣고, "평생 다시는 외투를 입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곧바로 한 남성이 등장하더니 휴게소 화장실에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변기 속에 집어넣는다. 넘치는 물은 신경도 쓰지 않는 듯 계속해서 발로 밀어넣는다. 이후 그는 한 남성으로부터 사슴가죽 스웨이드 재킷을 통장 잔고 7,500유로를 몽땅 털어 영화제 | 오세준 | 2019-10-17 2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