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 4월 국내 개봉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연, 킬링배틀 영화 '건즈 아킴보' 4월 국내 개봉
  • 문건재
  • 승인 2020.03.12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영화 '건즈 아킴보'
사진 ⓒ 영화 '건즈 아킴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역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익스트림 킬링배틀 '건즈 아킴보'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건즈 아킴보'는 파리 한 마리 못 죽이지만 키보드만 잡으면 터미네이터가 되는 찌질남 '마일즈'가 진짜 목숨을 건 게임 '스키즘'에 강제 로그인되면서 양손에 총을 박제한 채 추격을 벌이는 익스트림 킬링배틀 영화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역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댓글 하나 잘못 달았다가 양손에 권총이 박제된 채 실제 목숨이 걸린 살인 게임에 강제 참여하게 된 '마일즈'를 맡았다.

여기에 '쓰리 빌보드'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사마라 위빙이 '마일즈'의 목숨을 노리는 킬링 플레이어 '닉스' 역을 맡아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짜릿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어벤져스', '더 울버린', '호빗' 시리즈의 시각 효과와 좀비 영화 연출로 마니아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제이슨 레이 하우덴 감독'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존 윅', '메이즈 러너' 제작진이 합세해 참신한 상상력은 물론 화려한 연출력이 더해진 웰메이드 스타일리시 액션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건즈 아킴보'는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2회 시체스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20년 상반기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독창적 익스트림 킬링배틀 '건즈 아킴보'는 4월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문건재
《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