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반전과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3월 19일 개봉을 개봉한다.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호러 스릴러 영화다.
갈 곳 없는 미혼모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한 ‘메리’와 수녀원을 탈출하려는 ‘메리’를 갖은 수를 써서 끊임없이 감시하고 쫓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수녀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감독의 장기인 밀실 공포 스릴러로 담아내 극한의 스릴을 전할 것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체스 국제영화제,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은 <세인트 아가타>는 오는 3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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