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연상호 감독 '지옥'..."검토 중"
유아인, 연상호 감독 '지옥'..."검토 중"
  • 문건재
  • 승인 2020.03.02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UAA
사진 ⓒ UAA

배우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지난 2월 25일 "'지옥'의 대본은 받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이 글을 쓰고 '송곳'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현재 유아인은 유재명과 주연한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신혜와 함께 영화 '#ALONE'(감독 조일형)에도 출연 예정이다.

한편, 배우 '박정민' 또한 '지옥'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문건재
《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