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차기작 영화 '교섭' 확정…황정민과 호흡
현빈, 차기작 영화 '교섭' 확정…황정민과 호흡
  • 문건재
  • 승인 2020.03.02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현빈이 차기작 영화 '교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지난 2월 21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교섭'에 출연을 확정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교섭'은 해외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으며, 앞서 배우 황정민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직후 바로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임순례 감독과 대본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극 중 맡은 인물의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문건재
《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