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진출작 '사냥의 시간' 강렬한 1차 포스터 공개
베를린 진출작 '사냥의 시간' 강렬한 1차 포스터 공개
  • 문건재
  • 승인 2020.02.0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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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사냥의 시간'
사진 ⓒ 영화 '사냥의 시간'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1차 포스터와 함께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케미를 담아낸 NEVER MET BEFORE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들을 뒤쫓는 정체 불명의 추격자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처음이자 다시는 볼 수 없는 강렬한 만남을 담은 NEVER MET BEFORE 영상도 최초 공개됐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베를리날레에 초청됐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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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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