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X전종서 '콜' 오는 3월 개봉 확정
박신혜X전종서 '콜' 오는 3월 개봉 확정
  • 문건재
  • 승인 2020.02.05 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NEW
사진 ⓒ NEW

NEW는 지난 1월 29일 스릴러 영화 '콜'의 3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리며 두 주인공 박신혜, 전종서의 얼굴이 들어간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아가씨', '독전' 등을 통해 다양하고 강렬한 장르작들을 선보여 온 장르 명가 용필름의 신작이자 단편영화 '몸 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괴물신예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과거와 미래가 연결된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것이 바뀐다'는 독특한 기획에서 출발한 '콜'은 긴장감 가득한 예측불허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감각적인 미장센까지 기존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팔색조 배우 박신혜가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을, '버닝'으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배우 전종서가 미래를 바꾸려는 여자 영숙을 맡아 이전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까지 합류해 완성된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올해 가장 궁금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문건재
《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