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안제홍x최우식x박정민 '사냥의 시간', 2월 개봉 확정
이제훈x안제홍x최우식x박정민 '사냥의 시간', 2월 개봉 확정
  • 문건재
  • 승인 2020.01.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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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사진 ⓒ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

영화 '사냥의 시간'이 2020년 2월 개봉을 확정하고, 새해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 독보적 분위기의 '레디 투 헌트(READY TO HUNT)'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개봉이 확정된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치솟게 만드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네 배우가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 여기에 강렬한 붉은 빛의 톤과 그래피티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로고는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작품은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뒤 '건축학개론' '박열' '아이 캔 스피크'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다양한 작품을 연이어 흥행 시킨 이제훈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 '부산행'과 '기생충'으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 최우식,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등을 통해 무한한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까지 현재 충무로를 이끄는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충무로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보적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독창적이면서도 강렬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이 의기투합한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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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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