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X이정재X박정민X최희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
황정민X이정재X박정민X최희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
  • 문건재
  • 승인 2019.09.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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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최희서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한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5일 밝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데뷔작 '오피스'(2015)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관심을 모았던 '홍원찬'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말 크랭크인해 내년 1월 크랭크업 할 예정이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영화 '신세계'(2012)에 이어 7년 만에 이 작품으로 만난다. 이정재와 박정민도 '사바하'(2019)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배우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지 못 했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사진 ⓒ 웅빈이엔에스

또한, 배우 '최희서'가 최근 개봉한 '아워바디'에 이은 차기작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기생충' '설국열차'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 '택시운전사' '내부자들'의 조화성 미술감독, '밀정' '완벽한 타인'의 모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1987' 채경화 의상감독, '더 킹' 손은주 분장감독도 합류했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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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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