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X이혜리X김희원 '판소리 복서' 10월 9일 개봉
엄태구X이혜리X김희원 '판소리 복서' 10월 9일 개봉
  • 문건재
  • 승인 2019.09.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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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GV 아트하우스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주연의 '판소리 복서'가 10월 9일 개봉한다. 

영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영화다.

'판소리 복싱'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장단과 복싱 스텝을 결합시킨 극중 '병구'의 필살기로, 세계 최초로 '판소리 복서'에서 다뤄지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등 신선한 배우진이 선보일 신박한 재미까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들어나 봤는가! 세계최초 유일무이'라는 카피는 '판소리 복싱'이라는 소재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며,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엄태구의 판소리 복싱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올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후보에 올랐던 영화 '판소리 복서'는 10월 극장가를 독보적인 유니크함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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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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