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주연 '재혼의 기술', 10월 9일 개봉
임원희 주연 '재혼의 기술', 10월 9일 개봉
  • 문건재
  • 승인 2019.09.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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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혼의 기술'(조성규 감독)이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영화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원희는 극중 다시 한번 결혼에 도전하게 되는 남자 경호 역을 맡았다.

특히, 이혼 후 화가 생활을 접고 강릉으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였지만, 제 2의 결혼을 꿈꾸는 '재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고백도 결혼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덕에 짠내 가득한 로맨스를 펼친다.

 

실제 이혼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진 임원희는 경호 역할에 연기를 넘어선 리얼 생활 연기로 임하며 더욱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가을, 달달유쾌한 본격 재혼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소동극 '재혼의 기술'은 10월 9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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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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