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르 신작 프리뷰]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악질경찰', 5년 만에 돌아온 이정범 감독의 신작
[코아르 신작 프리뷰]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악질경찰', 5년 만에 돌아온 이정범 감독의 신작
  • 오세준
  • 승인 2019.03.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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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워너브라더스
포스터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코아르 CoAR 오세준 기자] 영화 '악질경찰'은 각종 비리와 범죄를 일삼는 경찰 조필호(이선균)가 자신보다 더 나쁜 악당을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영화다. 영화는 온갖 '나쁜 놈'들로 가득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여준다.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조필호는 경찰 압수 창고를 털려다 의문의 폭발사고를 당한다. 그의 사주를 받고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정가람)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조필호는 유일한 목격자로 조사를 받는다.

한기철은 죽기 전 사고 현장을 찍은 동영상을 여친인 미나(전소니)에게 보냈다. 이를 알게 된 조필호는 누명을 벗으려 미나를 쫓아 증거 영상을 확보하려 하지만, 미나를 추격하는 또 다른 검은 세력과 마주한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영화 '악질경찰'은 '아저씨'(2010), '우는 남자'(2014)의 이정범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이 감독은 최근 간담회에서 "2015년 단원고에 갔을 때 받았던 충격을 잊을 수 없었고, 저에게 끓어오르는 무엇인가 있었다. 이 이야기를 안 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 같았다. 많은 고민을 했지만 이렇게 (상업영화로) 다루는 것이 침묵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yey12345@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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