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제이슨 스타뎀X드웨인 존슨 완벽한 호흡
'분노의 질주: 홉스&쇼', 제이슨 스타뎀X드웨인 존슨 완벽한 호흡
  • 문건재
  • 승인 2019.08.04 2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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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할리우드 베테랑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도 혀를 내두를 만큼 한계를 뛰어넘는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강 난이도의 액션 탄생 배경에는 액션 마스터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데드풀 2', '존 윅'을 통해 독창적인 액션 연출과 감각적인 코미디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오랜 기간 스턴트맨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액션 연출에 뛰어난 명성을 가졌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떤 고난이도 액션 시퀀스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사진 ⓒ 유니버설 픽처스

특히,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배우들은 차원이 다른 훈련과 복잡한 액션 동작을 소화해야 했다. 제이슨 스타뎀은 "그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동선을 짜고 어떻게 연출할지 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티스트다"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 역시 "이 영화의 심장은 액션이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바네사 커비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못지않은 강력한 파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는 등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할리우드 역대급 액션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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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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