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19 뉴트로시네마' 기획전 개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19 뉴트로시네마' 기획전 개최
  • 오세준
  • 승인 2019.06.26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구 최후의 밤', '매니페스토',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파리 에듀케이션'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7월 25일부터 '2019 뉴트로시네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와 복고(RETRO)의 합성어로, 최근 대한민국 문화 산업에서 '뉴트로'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주제와 스타일에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4편의 영화들이 엄선됐다. 이날 뉴트로 스타일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 별 포스터와 기획전 통합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공식 개봉될 영화는 '지구 최후의 밤', '매니페스토',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파리 에듀케이션'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초청받고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작품들이다.

2018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 '지구 최후의 밤'은 우연히 만난 여인의 흔적을 찾아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오가는 남자의 이야기다. '색, 계', '만추' 등으로 사랑받은 탕웨이의 컴백 작품이며, '카일리 블루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중국의 천재 신예 비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포스터 ⓒ CGV 아트하우스
포스터 ⓒ CGV 아트하우스

'매니페스토'는 개봉 전부터 케이트 블란쳇의 1인 13역 연기로 주목받았던 화제작이며, 독일 작가인 율리안 로제펠트가 미술관 전시를 위해 기획한 영상이었지만 각각의 영상을 하나로 편집해 장편 영화로 재탄생 됐다.

특히, 더그 니콜 감독의 다큐멘터리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하며 평론가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 뉴트로시네마를 통해 국내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포스터 ⓒ CGV 아트하우스
포스터 ⓒ CGV 아트하우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파리 에듀케이션'은 장 폴 시베락 감독이 프랑스 영화 학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한 청춘의 열정과 고민을 담아냈다. 절제된 카메라 워크, 흑백으로 촬영된 이미지는 마치 50~60년대 프랑스 누벨바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2019 뉴트로시네마'는 스페셜 GV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7월 25일부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정식 개봉한다.

[코아르 CoAR 오세준 기자, yey12345@ccoart.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