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내한 확정, 벌써 3번째 방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내한 확정, 벌써 3번째 방문!
  • 문건재
  • 승인 2019.06.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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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3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주역 톰 홀랜드가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2017년 첫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통해 차세대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MCU 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솔로 무비다. 특히, MCU의 새로운 서막을 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며 더욱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역대급 시리즈로 예상된다.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톰 홀랜드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1일 양일간 한국에 방문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쏟아지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를 포함한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과 호흡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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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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