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미리 읽어보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미리 읽어보기
  • 오세준
  • 승인 2019.06.05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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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눈부신 피날레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포스터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19년간 사랑받아온 '엑스맨' 시리즈 그리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이어져온 프리퀄의 눈부신 피날레를 장식한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뛰어난 잠재적 능력을 지니며 엑스맨 멤버로 활약하던 진 그레이(소피 터너)가 우연한 사고로 내면의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에 눈을 뜨며 강력하고 파괴적인 캐릭터 다크 피닉스로 변화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냈다. 여기에 가족과 같은 그녀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 멤버들과 통제불가한 힘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그녀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무리 간의 대립은 엑스맨들의 딜레마를 보여주며 더욱 강렬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또한, 이번 작품은 피날레에 걸맞는 강렬한 드라마와 함께 사실적인 액션 시퀀스와 역대급 스케일로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엑스맨' 시리즈 최초로 우주 시퀀스가 등장하며 더욱 새로운 볼거리를 예고하는 한편,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가 '엑스맨' 시리즈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손꼽히는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기차를 종잇장처럼 구겨버리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전달한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2011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시작으로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각본과 제작에 연이어 참여하며 오리지널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의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를 탄생시켰다는 평과 함께 흥행과 비평, 모든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또 제임스 맥어보이를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제시카 차스테인, 니콜라스 홀트, 타이 쉐리던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간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해 환상의 앙상블을 이룬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특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다크 피닉스라는 전무후무한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롭고 독보적인 여성 서사를 강조했다. 이번 작품은 히어로 무비의 홍수 속, 여성 캐릭터가 극의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여성 중심의 슈퍼히어로 영화가 나와야 할 때였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 중심의 스토리다"라고 밝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히어로 무비 탄생에 기대를 모은다.

기존 엑스맨과는 완전히 다른 CG를 거부한 역대급 스펙타클을 보여줄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6월 5일 개봉한다.

[코아르 CoAR 오세준 기자, yey12345@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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