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7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7월 전 세계 개봉한다.
5월 18일 공개된 두 번째 예고편에는 '미션 임파서블' 1편에 등장했던 전 IMF 국장 유진 키트리지(헨리 체르니)가 에단 헌트(톰 크루즈) 앞에 다시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액션신들은 이번에도 톰 크루즈가 직접 대역 없이 모두 소화한 장면들로 눈길을 끈다.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는 이번 예고편에서도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고강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시리즈마다 새로운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온 톰 크루즈의 새 액션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노르웨이 절벽에서 촬영한 오토바이 스턴트 장면이 첫 번째 포스터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만족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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