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윅4', 11일째 100만 돌파↑
키아누 리브스 '존윅4', 11일째 100만 돌파↑
  • 문건재
  • 승인 2023.04.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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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11일 째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주말 3일간 31만6882명에 달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간 31만 6,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일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존 윅4'는 이로써 11일째 1위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23만 2,03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존 윅 3: 파라벨룸'이 세운 100만 돌파 기록을 44일이나 앞당겨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놀랍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기간 16만3553명과 만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92만4052명이다. 장항준 감독 연출 농구 영화 '리바운드'는 7만 1,656명으로 3위, '옥수역귀신'은 5만 286명으로 4위, '킬링 로맨스'는 3만 9,278명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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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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