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5월 17일 전세계 최초 韓 개봉
빈 디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5월 17일 전세계 최초 韓 개봉
  • 조상연
  • 승인 2023.04.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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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오는 5월 17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2009)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에 이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 등이다. 총 10편의 개봉작 중 6편에 해당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의 등장한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카체이싱 액션 이미지가 담겨있다. 무엇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한국 독점 포스터에는 DC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와 마블 '캡틴 마블'인 브리 라슨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조상연 기자, sangyeon.jo@ccoart.com]

조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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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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