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6일째 500만 돌파했다.
9월 22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16일째인 이날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보다 빠른 속도(23일)이자,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이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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