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한지민 '욘더', 메인 포스터 공개…"이준익 감독 연출"
신하균·한지민 '욘더', 메인 포스터 공개…"이준익 감독 연출"
  • 오세준
  • 승인 2022.09.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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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극본 김정훈, 오승현/ 연출 이준익)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재현과 이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가까운 두 사람의 눈빛과 거리감, 그리고 꼭 잡은 두 손이 어떤 말보다도 애틋하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라는 문구는 홀로 남겨진 재현, 그리고 욘더로 그를 초대하는 이후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재회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신하균은 극 중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M 기자 재현 역으로 열연한다. 죽은 아내로부터 의문의 메일을 받고 믿을 수 없는 재회를 하며 그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한지민은 재현의 죽은 아내 이후로 변신에 나선다. 죽음 뒤 '욘더'에서 새로운 삶을 맞으며 재현을 그곳으로 이끈다. 현실과 욘더를 오가는 복잡한 감정선을 폭넓게 그려낼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욘더' 제작진은 "욘더라는 낯설고도 신비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재현과 이후의 재회를 지켜봐 달라"라며 "진한 감동을 넘어 끝없는 질문과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감성의 깊이가 다른 신하균, 한지민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욘더'는 오는 10월14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된다.

오세준
오세준
《코아르》 영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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