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톰 행크스 '피노키오' 9월 8일 공개
디즈니+, 톰 행크스 '피노키오' 9월 8일 공개
  • 문건재
  • 승인 2022.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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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피노키오'가 디즈니+ 데이를 맞아 오는 9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즈니+ 데이'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콘텐츠를 사랑하는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해 영화부터 시리즈, 예능까지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신작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콘텐츠 기념일이다.

'피노키오'는 '포레스트 검프', '백 투 더 퓨쳐',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 '플라이트', '하늘을 걷는 남자'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작들을 연출해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5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았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배우 톰 행크스가 '제페토'로 분했고,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피노키오' 역으로 분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가 합류했고, 조셉 고든 레빗, 키건 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피노키오' 메인 포스터에는 목수 '제페토'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톰 행크스가 애정을 듬뿍 담아 직접 만든 목각 인형 '피노키오'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펼치는 마법 같은 모험이 그려져 다양한 볼거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는 9월 8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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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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