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극강 생존 스릴러 '프레이' 8월 공개
디즈니+, 극강 생존 스릴러 '프레이' 8월 공개
  • 조상연
  • 승인 2022.07.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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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클로버필드 10번지' 감독, '프레데터' 시리즈 제작진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프레이'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 디즈니+

디즈니+ 단독 공개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는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코만치 부족의 원주민 소녀 '나루'의 강렬한 눈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00년 전 아메리카, 최첨단 무기로 진화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가 등장해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잡기 위해 무자비한 사냥을 시작하고, 프레데터로부터 부족들을 지키기 위해 '나루'는 자신만의 원초적인 무기와 방법으로 맞서기 시작한다.

한편, 8월 공개 예정인 '프레이'는 영화 역사상 전설적인 캐릭터로 손꼽히는 '프레데터'의 더욱 진화된 모습은 물론, 그들의 사냥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원초적 무기로 맞서는 원주민 부족의 캐릭터 대결은 강렬한 스릴과 재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아르CoAR 조상연 기자, sangyeon.jo@ccoart.com]

조상연
조상연
《코아르》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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