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코엔 감독의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맥베스의 비극'(The Tragedy of Macbeth)이 1월 14일 공개된다.
'맥베스의 비극'은 살인, 광기, 야망, 분노에 찬 교활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덴젤 워싱턴, 프랜시스 맥도먼드, 버티 카벨, 알렉스 하셀, 코리 호킨스, 해리 멜링, 브렌던 글리슨이 출연하고, 프로듀서로 조엘 코엔, 프란시스 맥도먼드, 로버트 그래프가 참여했다.
A24와 IAC Films가 제작한 '맥베스의 비극'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기반으로, 조엘 코엔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특히,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출연에 이어 각색에 참여했다
여기에 엘렌 체노웨스가 캐스팅을 담당하고, 카터 버웰이 음악을 맡았으며, 메리 조프레스가 의상을, 루시안 존스턴과 레지날드 제인스가 편집을, 스테판 데샹이 프로덕션 디자인을, 브루노 델보넬이 촬영을 맡았다.
한편, A24 제작한 '맥베스의 비극'은 오는14일 애플 TV+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코아르CoAR 조상연 기자, sangyeon.j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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