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애플 TV+에서 신작 제작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애플 TV+에서 신작 제작
  • 오세준
  • 승인 2021.1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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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로마'로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촬영상 등 3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번에는 애플TV+(Apple TV+)에서 신작을 제작한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 영화 '그래피티' 촬영 현장 ⓒ 해리슨앤컴퍼니 ,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스릴러 시리즈 계약을 맺었다. 이번 작품에는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이 주연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이번 신작의 제목은 '디스클레이머'(Disclaimer)로, 영국 BBC 방송국 다큐멘터리 제작자 출신의 르네 나이틑가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케이트 블란쳇은 존경받는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인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를 연기한다.

앞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2019년 10월 애플과 다년에 걸친 콘텐츠계약을 체결하고 애플TV+를 통해 작품을 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다만, 제작은 쿠아론 감독의 제작사 에스페란토 필름(Esperanto Filmoj)를 통해 진행되며, 오랫동안 제작파트너를 맡아온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스가 한다.

한편, 애플TV+는 최근 경쟁이 심화되는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프라 윈프리,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저스틴 린, 이드리스 엘바, 케리 에린, 제이슨 카팀스, 리 아이젠버그, 모니카 벨렛스키 샤론 호갠, 알레나 스미스, 사이먼 킨버그 등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다년 계약을 진행 맺고 있다.

[코아르CoAR 오세준 기자, yey12345@ccoart.com]

오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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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영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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