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메이드 인 이태리', 11월 24일 개봉
리암 니슨 '메이드 인 이태리', 11월 24일 개봉
  • 문건재
  • 승인 2021.11.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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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힐링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감독 제임스 다시) 11월 24일 개봉한다.

 

ⓒ 오드
ⓒ 오드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리암 니슨은 아들과 사이가 어색해졌지만 이탈리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아버지 로버트를 연기한다.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자유분방함부터 상처를 마주하며 아들과 진정한 화해를 하는 따뜻한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펼쳐 새로운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이는 리암 니슨의 실제 가족사와 꼭 닮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일부러 연기하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상황 속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액션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친아들 마이클 리처드슨과 펼치는 '찐가족의 케미'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찍이 해외에서는 "찐부자의 부자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Matt's Movie Reviews), "드라마 장르에서 진정 빛을 발하는 리암 니슨 & 마이클 리처드슨"(Boston Herald), "따뜻하고, 가볍고, 만족스러운 드라마"(jimschembri.com), "기분 좋은 동시에 놀라운 깊이가 있다"(JumpCut Online) 등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리암 니슨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는 11월 24일 개봉한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문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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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운영위원 및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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