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6만7,5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04만8,745명을 기록, 1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중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누적 3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둬들여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월 8일 북미서 개봉한 가운데, 5천만 달러 이상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예고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코아르CoAR 문건재 기자, ansrjswo@cco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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