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 오세준
  • 승인 2019.04.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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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서울환경영화제
포스터 ⓒ 서울환경영화제

[코아르 CoAR 오세준 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영화제 측은 올해 영화제를 함께 이끌어갈 '에코프렌즈' 5인을 19일 공개했다.

평소 자연 친화적인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2030세대의 워너비 부부로 꼽히고 있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보틀팩토리 정다운 대표,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의 김현성 편집장과 함께 선정됐다.

이들은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와 중요성을 알리고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모색해온 서울환경영화제의 취지에 함께하며 서울환경영화제의 새로운 에코프렌즈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에코프렌즈 위촉식은 23일 열리는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진행된다.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23일 개막한다. 

오세준
오세준
《코아르》 영화전문기자 및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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