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동정법' 제6회 들꽃영화상 대상 수상
영화 '공동정법' 제6회 들꽃영화상 대상 수상
  • 오세준
  • 승인 2019.04.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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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 들꽃영화상
포스터 ⓒ 들꽃영화상

[코아르 CoAR 오세준 기자]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문학의 집에서 진행됐다.

들꽃영화상은 전년도 국내 개봉한 10억미만의 저예산·독립영화의 성과를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영화 '공동정범'(이일란, 이혁상 감독)이 들꽃영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이솜'과 '성유빈'이 각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영화 감독상은 '소공녀' 정고운 감독에게, 다큐멘터리 감독상은 '천당의 밤과 안개' 정성일 감독에게 돌아갔다.

신인배우상은 '어른도감'의 이재인, 조연상은 '풀잎들' 김새벽이 받았으며, 신인 감독상은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시나리오상은 '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이 받았다.

 

◇ 이하 제6회 들꽃영화상 수상자(작)

- 대상_공동정범(이일란, 이혁상 감독)
- 극영화 감독상_정고운(소공녀)
- 다큐멘터리 감독상_정성일(천당의 밤과 안개)
- 여우주연상_이솜(소공녀)
- 남우주연상_성유빈(살아남은 아이)
- 시나리오상_신동석 감독(살아남은 아이)
- 촬영상_김종선 감독(뷰티풀 데이즈)
- 신인감독상_김의석 감독(죄 많은 소녀)
- 신인배우상_이재인(어른도감)
- 조연상_김새벽(풀잎들)
- 음악상_정채웅(눈꺼풀)
- 주목할 만한 다큐상-민들레상_김보람 감독(피의 연대기)
- 공로상_㈜인디스토리 곽용수 대표

yey12345@ccoart.com

오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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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르》 영화전문기자 및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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