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BEST 10] 코아르CoAR 오세준 [2019 BEST 10] 코아르CoAR 오세준 코아르CoAR 오세준 기자영화웹진 코아르CoAR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 BEST FILMS of 2019 (무순)순위는 포기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10개의 작품을 추출하는 작업만으로 기진맥진했기에. 필자에게 있어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었던 해였다. 연초 오스카 시상을 시작으로 전주, 부천, 제천, 서울여성, 부산까지. 특히 국가경쟁작이나 월드시네마 같은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을 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그중에서 와 는 전주에서 발견할 수 있 Best Films | 오세준 | 2020-02-13 01:35 '와일드라이프' 가족 그 연약한 것에 대해 '와일드라이프' 가족 그 연약한 것에 대해 폴 다노는 스크린에 비치는 배우가 아닌, 스크린을 비추는 감독이 되었다. 이 노선변경은 놀라웠다. 동시에 약간의 걱정을 했다. 폴 다노가 감독을? 많은 배우가 훌륭한 감독이 되었지만 우리는 안다. 그보다 훨씬 많은 배우가 실패했다는 것을.아마 우리는 로 그를 처음 기억할 것이다. 광기와 카리스마로 점철된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대면하는 모습으로, 혹은 일 수도 있다. 왜소한 체형에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로서 말이다. 하지만 그가 감독이라니. 그가 어떤 영화를 만들지 예상이 가지 않았다.그 극장 | 배명현 | 2020-01-12 15:23 처음처음1끝끝